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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 건립 ‘첫 삽’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 13일 경기도 양주시 용암리에서 세계최대 종합유가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2020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한 신 공장은 부지 19만4천770㎡ 위에 건축연면적은 사무동과 공장동·유틸리티동·가공품동·창고동 등 6만2천747㎡이다. 건축과 설비투자 금액은 약 3천억원이다. 처리물량은 하루 최대 원유 1천690톤이다. 사진은 첫 삽을 뜨는 관계자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왼쪽서 일곱번째),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왼쪽서 여섯번째), 정성호 국회의원(왼쪽서 다섯번째), 김동근 경기도행정2부지사(왼쪽서 여덟번째), 이성호 양주시장(왼쪽서 네번째) 및 주요 인사들이 시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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