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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혁신센터 건립 적극 동참”

대군농장, 한돈협 간담회서 “기금 조성 주도”
냄새없는 한국형 ICT스마트팜 표준모델 당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군양돈장들이 대한한돈협회의 미래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지난 13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대한한돈협회의 ‘2017년 대군농장 초청간담회’ 에서 참석자들은 한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한돈혁신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입장을 같이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구제역 등 각종 현안과 협회 대응 등을 설명하는 한편 최근 건립을 추진중인 한돈혁신센터의 기능과 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병규 회장은 “경남 하동 소재 제2검정소 기능전환을 통해 건립될 한돈혁신센터는 실전 교육과 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활용은 물론 각종 양돈시설 및 기자재에 대한 검증기능 까지 갖춘 한돈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대군농장들은 한결같이 한돈혁신센터를 통해 악취없는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 한돈산업 발전의 전초기지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한돈혁신센터 건립과 운영에 적지않은 재원이 필요한 만큼 대군농장을 중심으로 농가 자발적인 건립기금 모금과 참여를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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