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토종닭협회장 선거에 총 3명이 입후보했다.
토종닭협회는 지난 16일 차기 회장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후보등록결과 김근호 현 토종닭협회장, 문정진 상임부회장, 조명옥 전북도지회장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후보등록을 마친 가운데 적격 심사를 거쳐 결격사유가 없을시 최종 후보로 등록되며, 각 후보들은 18일부터 선거 운동이 시작된다.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오는 28일 대전소재 라온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