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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프레,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 앞장선다

전북도청 주관 ‘기업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 참여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참프레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하기로 했다.
참프레는 최근 전북도청이 주관하고 20개 기업·기관 대표가 참석한 ‘2017년 기업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에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북도청과 참프레를 비롯한 20개 기업·기관은 안전문화에 대한 지원 및 협조, 안전문화 캠페인의 분야별·대상별·시기별 공동 추진 등 안전문화 운동을 상호 협력해 추진키로 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20개 기업·기관 대표는 업무협약참여 기업 간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연계지원, 안전문화 캠페인 참여, 안전용품 기증, 재해재난 지원활동, 안전한 식문화 형성 등의 활동사안을 공유했다.
참프레 박세진 대표는 “참프레는 식품회사로써 국민건강증진에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활용해 일반소비자에게 선진설비견학과 더불어 HACCP에 대한 정보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문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참프레는 농장에 실시간 카메라를 설치한 ‘ICT 가축질병컨트롤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농장의 관리와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어 문제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참여 기업은 각자 전문성을 활용한 효율적인 안전문화 운동을 추진하고 절문근사(切問近思)의 정신으로 전북도의 안전에 관한 문제들을 절실히 묻고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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