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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부여축협 정만교 조합장

“특색사업 역점 추진…안정기반 조성”

[축산신문 ■부여=황인성 기자]


조사료 안정공급·무허가축사 적법화 총력
한우경매시장 제도 개선…랜드마크 육성


“축산업계가 가축질병 발생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선거공약에서 제시한 대로 조사료 안정 공급, 무허가축사 적법화, 경매제도 개선 등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결해 조합원의 실익향상과 환원사업에 역점을 두고 조합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부여축협 정만교 조합장은 당선의 기쁨이 채 가시기 전에 각종 조합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조합원을 대변하며 조합원 실익증진과 미래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는 조합경영에 나섰다.
우선 정 조합장은 AI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구제역까지 발생하자 취임과 동시에 임원과 관내 축산단체장이 참여하는 방역대책회의를 잇따라 소집하고 AI와 구제역의 부여군 관내 유입방지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 부여축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 조합장은 가축시장의 한우경매시장 시설 확충·보완 및 운영 제도 개선을 통해 부여축협을 랜드마크로 육성하고  다양한 한우관련 특색사업을 발굴해 축산업을 6차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화합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정 조합장은 “내부경영은 상무나 전문경영인 등 야전사령관 역할이 중요하고, 조합장은 조합 구성원 및 사업현장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안정적 발판을 마련하는데 매진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조합장은 “조합경영은 조합장 혼자의 힘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므로 임·직원과 조합원의 조합사랑을 바탕으로 관심과 조합사업 참여가 필요하다”며 “투명경영과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변화와 개혁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조합원 실익 향상과 축산인을 대변하는 축협을 육성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조합장은 (전)부여군의회의원·민주평통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