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는 지난 12일 서초동 제1축산회관에서 이사회<사진>를 열고 12만원의 연회비를 15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새해살림살이를 전년 수준에서 편성하고 내달 9일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회비 납부액은 지난해 말 현재 ▲충남=1천224만7천원 ▲경기남부=658만6천원 ▲경남=597만7천원 ▲전남=532만8천원 ▲전북=512만8천원 순으로 집계됐으며, 계획대비 납부비율은 ▲경기북부=137% ▲경기남부=112% ▲강원=106% ▲충북=122% ▲충남=113% ▲전북=104% ▲전남=103% ▲울산=125% 등으로 초과달성했다.
변경된 대의원수는 회비납부 회원수(괄호안)를 적용하여 ▲경기북부=3명(23명) ▲경기남부=5명(49명) ▲강원=5명(39명) ▲충북=3명(21명) ▲충남=7명(90명) ▲전북=4명(41명) ▲전남=5명(43명) ▲경남=3명(23명) ▲제주=2명(7명) ▲울산=2명(9명) 등 모두 43명(345명)이다.
한편 경북지역 인공수정사들은 3년전 제명 처분된 도지회 부활을 희망했으나 집행부가 사전에 제시한 사항을 이날까지 불이행하여 이사회에 상정조차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