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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청도축협 김창태 신임 조합장

‘모든 조합원이 조합장’ 신념으로 소통 경영

[축산신문 ■청도=심근수 기자]

 

양축현장 애로 해결·경영 개선 역점
가족 같은 분위기 속 열린 조합으로

 

“‘모든 조합원이 조합장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조합원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지난달 2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신임 김창태(55·사진) 청도축협장은 “임직원과 조합원 상호간의 굳은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한 축협, 조합원 이익 창출을 극대화하는 조합원의 축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합의 문턱이 높다고 하면 문턱을 더 낮추겠습니다.”
김 조합장은 전임직원이 성실과 친절로 무장한다면 문턱은 자연스레 낮아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 근무환경 개선과 직원복지를 위한 지원에 힘써 근무효율을 높이고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합원을 위한 지도·지원 사업에 방점을 찍겠다는 김 조합장은 우선 양축현장의 최대 애로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해결을 위해 조합 차원 TF팀을 운영해 적극 지원하고 축산물 생산에 있어 최대 걸림돌인 사료값을 낮추기 위해 사료 OEM생산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가축분뇨 퇴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관내에서 발생하는 축산분뇨의 원활한 처리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 밖에 청도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마케팅을 강화하고 광물질이 풍부한 청도 한우·양돈의 독창적인 브랜드화로 품질 향상은 물론, 청도지역 하나로마트를 연계한 축산물 공급 확대로 조합원들의 소득 향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김창태 조합장은 경북 청도군 매전면 북지리에서 한우 100여를 사육하고 있으며 청도축협 대의원·이사 역임, 농업경영인 청도군회장, 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