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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축산현장 부문별 애로사항 해결

전북농협·익산군산축협, 한우농가 맞춤형 교육 실시

[축산신문 ■익산=김춘우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지난달 21일 익산군산축협 회의실에서 한우사육 조합원 40여 농가를 대상으로 개량·질병·번식 부문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 향상을 위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교육·컨설팅으로 축산현장의 애로사항 해결과 개량·질병·번식 등 축산농가가 필요로 하는 축산기술을 보급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량송아지와 고급육 생산에 관심이 많은 조합원을 위해 개량·질병·번식 부문의 핵심 강의와 한우농가들이 사양과정에서 궁금한 내용을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토론하는 장을 만들어 컨설팅의 만족도를 높였다.
컨설팅에 참가한 농가들은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개량, 번식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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