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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현장 애로기술 해결 위한 한우 사육 [100문 100답](46~47)

  • 등록 2016.11.16 10:30:35
[축산신문 기자]

 

Q. <46> 산유량 증진을 위한 사양기술은?
A. 어미소의 산유량 증진을 위해서는 ① 이전 산차 송아지의 60일령 또는 이유시 체중을 간접 추정하여 산유량이 높은 암소를 선발하여 번식에 활용한다. ② 육성기 최적 성장발육 유도로 유선세포의 발육을 촉진시켜야 하는데 암송아지는 6, 9, 12, 15, 18, 21 및 24개월령에 각각 126, 176, 224, 270, 316, 360 및 411㎏이 되도록 하되, 이유 후 초종부시까지 약 150㎏ 내외 증체가 되도록 하고, 조사료 중심으로 사육하되 14∼15개월령에 250㎏ 전ㆍ후로 조절하며, 6개월령부터 24개월령까지의 일당증체량을 0.54㎏ 정도가 되도록 해야 한다. 그 밖에 임신기간 마지막 3개월의 일당증체량도 0.5∼0.6㎏으로 유지토록 한다. ③ 임신말기 산유촉진 단백질을 투여하거나 급여하는 사료 내 단백질 함량을 NRC 요구량의 120%로 증량해 준다.

 

Q. <47> 번식능력 증진을 위한 사양관리 개선 방안은?
A. 번식우 농가의 사육여건 중 ① 번식우 1두당 사육면적을 3평 이상으로 늘리고 ②전 우군의 신체충실지수(BCS)를 2.5∼3.0의 비율이 90% 이상이 되도록 사육하며 ③ 개체 기록카드를 활용하여 개체기록을 유지해야 한다. ④ 4∼10월만이라도 양질 조사료를 급여(볏짚과 혼합급여 가능)하도록 하고, 분만 전ㆍ후 210일 동안(분만 전 90∼분만 후 120일) 농후사료를 체중의 1.5∼1.8%정도 급여와 조사료를 자유채식으로 사육한다.
분만 전ㆍ후의 영양수준 개선에 의한 분만간격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분만 전 3개월간 태아의 성장이 빠른 시기와 송아지를 포유하는 분만 후 3개월간총 6개월간을 NRC의 120% 수준으로 사료를 급여하면 분만간격이 369.1일로 단축된다.<자료 : 국립축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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