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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자조금 사무국도 세종시 간다

관리위서 이전안 원안대로 의결
한돈협·정부와 긴밀한 소통 위해

[축산신문 관리자 기자] 한돈자조금 사무국도 세종시 이전이 추진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3일 제4차 회의를 통해 한돈자조금사무국 이전안을 원안의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원활한 업무 진행은 물론 ‘세종시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따른 제2축산회관 매각 및 축산회관 세종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축산단체들과 행보를 맞추기 위해서다.
이병규 위원장은 이와 관련 “한돈협회와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한돈자조금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라도 함께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세종시 이전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오는 2019년 축산회관이 완공되면 임대(장기전세) 형태로 입주할 예정이다. 약 20억원이 소요될 전망인데 정부도 사무국 사무실 임대를 위한 자조금 투입은 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는 전해졌다.
한편, 2일 현재 축산회관 세종청사 이전을 희망해온 단체는 모두 15개소인 것으로 집계됐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오는 12월 26일 세종청사 신축을 위한 서북부지구 도시개발 부지매입 계획서를 세종시에 제출하는 한편 내년 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부지 계약체결 및 설계도면 수정을 거쳐 같은 해 6월 착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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