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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협,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대비 교육 실시

정부 방역정책 농가와 공유…철저한 차단방역 당부

[축산신문 서혜연 기자]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대비해 토종닭 농가 대상 정부의 방역정책과 질병동향 등 최신정보를 습득, 방역의식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김근호)는 지난 12일 충남 천안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협회 임원진 및 종계·부화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AI교육’<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병원성 AI 관리대책 및 재발방지를 위해 협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해 방역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지역 사육농가에게 전파함으로서 방역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AI 관련 교육에서는 그간 축적된 질병데이터를 바탕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AI예방통제센터 전관용 사무관이 가금질병 방역정보 교류 및 현장소통에 대해 교육했으며, 질병관리과 장순석 사무관이 닭 질병 발생현황 및 질병관리에 대해 교육했다. 이어 농식품부 김정주 사무관, AI예방통제센터의 손한모 센터장과 참석자간 토론을 통해 현장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나누고, 정부의 방역정책을 공유했다. 특히 정부는 AI 특별방역대책 기간동안 더욱 철저한 차단방역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근호 회장은 “우리 스스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AI 등 질병발생시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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