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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올 한해 종돈수입 3천두 달할 듯

종개협, 9월까지 2천660두…지난 한 해 두배
요크셔종 절반 이상…300~400두 추가 전망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 한해 종돈수입량이 3천두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올 9월 현재 모두 2천660두(통관기준)의 종돈이 수입됐다.
지난달에는 수입이 없었지만 8월까지 수입량이 이미 지난해 연간 수입량(1천329두)의 두배를 넘어선 것이다.
남은 3개월간 추가수입도 이뤄질 전망이다.
종개협 종돈개량부 김준수 팀장은 “이달에만 130두 정도가 수입될 예정”며 “지난 9월에도 종돈수입을 위한 해외 선발작업이 이어지는 등 연말까지 300~400두가 추가로 수입, 올한해 3천두 안팎의 종돈이 들어올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수입된 종돈을 품종별로 살펴보면 요크셔가 1천410두로 전체의 절반(53%)을 차지했다. 듀록이 515두, 랜드레이스 477두, 버크셔 224두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피어트레인이 20두, 햄프셔가 14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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