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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월례회·야유회로 회원간 화합 도모

원주 소초 한우작목회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원주 소초 한우작목회(회장 박인순)가 지난 16일 원주시 소초면 큰골가에서 월례회 및 야유회<사진>를 갖고 회원간 끈끈한 유대와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훈 원주축협상임이사, 김준희 시청축산과 주무계장, 이병훈 한우협 원주시지부장, 축산관련단체장 및 회원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인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는 작목회원 상호간 우의 증진을 위해 모처럼 마련한 자리인 만큼 일상의 모든 시름을 잊고 행복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훈 상임이사는 “대내외적인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고급육 생산에 정진해온 작목반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강원의 명물인 치악산한우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 속에 명품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고품질, 친환경 생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독려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간소한 시책 설명회도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김준희 주무계장은 원주시 축산농가들은 무허가 축사와 관련 대체적으로 타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힌 뒤 적법화 절차 및 진행상황을 설명해 작목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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