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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원산종돈장, 2015 검정평가 ‘대상’

종개협 선정…생산규모·성적 등 종합평가 1위
석원종돈 ‘최우수’·농협 불갑GGP ‘우수농장’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주)다비육종의 GGP농장인 (주)원산종돈장(대표 오하식)이 한국종축개량협회의 2015년 종돈장 검정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전국 종돈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종돈생산규모(10%)와 복당 검정실적(30%), 수퇘지검정비율(20%), 전년대비 검정실적(10%) 및 성적(30%)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원산종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석원종돈(대표 최정석)이 2위로 ‘최우수 종돈장’ 에, 농협중앙회 종돈개량사업소 불갑GGP가 3위로 ‘우수 종돈장’ 에 각각 선정됐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에 위치한 다비육종의 GGP·GP 통합농장으로, 모돈 750두를 보유하고 있는 (주)원산농장은 지난 한해 AI급 출현율이 21%(총 생존산자수 기준) 달하며 총 682두가 선정됐다. 90kg 도달일령은 듀록 암퇘지와 수퇘지에서 평균 142일과 137일을 각각 기록했다.
원산종돈의 오하식 대표는 “앞으로도 종돈 개량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우수한 유전자원을 바탕으로 고능력 고품질 종돈을 고객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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