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K-MILK’가 한류열풍과 업계의 노력, 정부지원의 삼박자 속에 수출이 호조를 띠고 있다. 올해도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7박8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 정대광장 쇼핑몰에서 ‘제1차 K-MILK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열렸다. 중국이 한국산 K-MILK에 대해 적잖은 호감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수출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K-MILK 스토아 진열대가 이를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한편 ‘제2차 K-MILK 페스티벌’은 오는 29일부터 5월8일까지 10일 동안 상해 웨스트힐에서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