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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난산 피해 커…양축현장 도움 손길 절실

박계일 대표<전남 해남 계일농장>

 

한우농가 다수에게 고통을 주고 금전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은 일몰 후 소가 분만할 때다.
송아지 머리가 정상에 있지 않고 비틀어져 있을때나 다리가 꼬였을 때 또는 역산할 때 등 난산일 때 축주가 관내 수의사들에게 전화를 해도 연락두절인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어미소 또는 송아지가 죽어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전체 한우농가에서 난산 처리를 못하는 농가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 피해액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수의사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지역에 축산농가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축산 관련 기관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간곡히 해결해주길 바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대책을 세워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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