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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12월 31일

  • No : 8776
  • 작성자 : 참프레 경영기획실 차장
  • 작성일 : 2018-11-29 19:18:27




육용종계 성적 하락…병아리 단기적 공급 감소

분양 증가분 생산 가담…이달 중순부터 다시 병아리 공급과잉


2018년 10월 육용종계 분양이 726천수로 전년 동월대비 -13.3%(83만7천수) 감소, 전전년 대비 -8.3% (79만1천수) 감소한 물량이 분양됐다. 

2018년 1~10월 종계분양 누계수량은 624만1천수로 전년 동기간대비(641만9천수) -2.8% 감소했으며, 전전년 대비(607만8천수) 2.7% 증가한 물량이 분양됐다. 

종계 잠재량 예측으로는 전년과 비슷한 물량이 분양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9월 이후 원종계 생산성이 하락하면서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풀이되며, 2018년 연간 740~750만수 분양이 예상되어 약 -3% 감소한 물량이 분양될 것으로 예상된다.

육계 병아리 공급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최근 육용종계의 난계대질병에 따른 조기도태, 종계의 노계군 비율증가(50주 이상 종계 비율 약 45%), 산란 초기 계군의 시산 지연 등 복합적인 영향으로 병아리 공급에 영향을 미쳐 증가폭은 크지 않다. 병아리 공급 회복은 2018년 5월 이후 종계분양 증가분이 산란 및 병아리 공급에 가담하는 12월 중순부터 과잉 공급되어 2019년 성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8년 10월 육용종계 사료량은 2만6천12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2.3% 증가, 전월대비 7.6% 증가한 물량을 생산했다. 종계사료량이 전월대비 7.6% 증가한 이유로는 현재 종란 생산에 가담하는 5~6월 계군의 산란계군 전환, 종계의 노계군 증가로 사료 생산량이 증가된 탓으로 11월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여름 극심한 폭염피해로 육계시세는 고시세가 형성되었지만 대부분의 계열주체 경영성과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논란 및 가격인상 등으로 닭고기 소비가 증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2019년 병아리 공급량 증가 예상 및 계열주체의 설비증축으로 육계 공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프랜차이즈 공급을 위한 경쟁이 과열되어 있다. 

현재 일선에서는 생산원가 수준의 계약들이 이뤄지고 있어 2019년 계열주체의 암울한 경영성과가 예상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열주체간의 상생과 닭고기 소비확대를 위한 지혜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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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ASF 발생지역 활보…뿔난 양돈인들 “취재 방역수칙은 왜 없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계기로 가축방역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각 언론사들의 취재행태가 재현되면서 양돈농가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ASF의 ‘제3의 전파원’ 이 될 수 있는 만큼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취재 방역수칙’ 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일선 지자체와 유관기관, 양돈농가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ASF가 발생한 파주와 연천지역에는 방송과 신문 등 각 언론사에서 파견한 수많은 기자들이 연일 장사진을 치고 있다. 현장에 파견된 방역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전세계적 관심사인 가축질병이 국내에서도 처음 확인된 만큼 다른 어떤 해외악성전염병 발생 때 보다도 많은 기자들이 동원된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문제는 이들 발생농장과 살처분 작업 취재에 나섰던 기자들이 현장 탐문을 이유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다른 양돈장들까지 드나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연천의 한 양돈농가는 지난 18일 “어제 방송국 기자가 무작정 농장을 찾아왔다. 동행한 카메라 기자는 허락도 받지 않은 채 이미 농장주변을 촬영하고 있었지만 누구도 방역복은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다”며 “잠시나마 대응은 해줬지만 상당히 불쾌하고 찜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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