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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7월 31일

  • No : 3746
  • 작성자 : 참프레 경영기획실 차장
  • 작성일 : 2018-06-27 11:16:21




육계산업 공급과잉 장기화에 불황 ‘늪’

노동시책 변화 따른 업계 비용 상승 큰 부담


2018년 5월 육용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이 2만8천169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3% 감소, 전전년 동월대비 1% 증가한 물량이 생산됐다. 

사료 생산량만을 보면 2017년과 비슷한 물량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나, 2017년 수급불균형에 따른 환우계군이 약 80~100만수인 것을 감안, 생산연장 계군의 생산성을 감안할 경우 약 5% 이상 육용종계 사료량은 과잉생산으로 볼 수 있다. 

2018년 7월 도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6월 육계 병아리 입추가 크게 증가하면서 올해 초복과 중복기간에 출하되는 6월초 육계 병아리 시세가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100원까지 거래됐으며, 일부 계열화업체에서는 과잉공급으로 병아리 폐기처분 까지도 진행했다. 6월 출하에 영향을 주는 5월 육계사료량은 전년 동월(22만1천852톤)대비 12.1% 증가한 24만8천734톤이 생산되면서 과잉공급을 증명해주고 있다. 

2018년 5월 육용종계는 78만6천수가 입식되어 전년 동월대비 4.3% 증가했다. 

2018년 1~5월 종계 누적입식은 총 244만7천수로 전년 동기간 320만4천수 대비 -23.5% 감소하면서 종계 분양에서는 수급이 부족해 보이나, 육용종계의 생산성 향상이 적게는 10%이상 향상되면서 종란 및 병아리 과잉생산에 부담을 주고 있고, 5월 종계 입추분을 감안한 육계 병아리 생산잠재량은 현재 생산성이 개선된 상황을 반영할 경우 2018년 하반기까지 과잉공급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5월부터 GPS에서 과잉 생산된 육용종계 입추분까지 증가, 2018년 하반기는 전년대비 비슷하거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병아리 과잉공급은 2019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육계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수급불균형에 따른 비관적인 시장이 예측되고 있고, 노동환경 개선 및 생산성 개선의 목적으로 몇몇의 도계장에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어 불황의 늪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생산원가 이하 시세형성으로 6월 계열화업체들의 경영실적이 최악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욱이 최대 닭고기 소비시즌인 삼복기간에도 과잉공급과 노동정책 등의 정부시책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이렇다 할 돌파구가 없어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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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ASF 발생지역 활보…뿔난 양돈인들 “취재 방역수칙은 왜 없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계기로 가축방역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각 언론사들의 취재행태가 재현되면서 양돈농가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ASF의 ‘제3의 전파원’ 이 될 수 있는 만큼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취재 방역수칙’ 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일선 지자체와 유관기관, 양돈농가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ASF가 발생한 파주와 연천지역에는 방송과 신문 등 각 언론사에서 파견한 수많은 기자들이 연일 장사진을 치고 있다. 현장에 파견된 방역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전세계적 관심사인 가축질병이 국내에서도 처음 확인된 만큼 다른 어떤 해외악성전염병 발생 때 보다도 많은 기자들이 동원된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문제는 이들 발생농장과 살처분 작업 취재에 나섰던 기자들이 현장 탐문을 이유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다른 양돈장들까지 드나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연천의 한 양돈농가는 지난 18일 “어제 방송국 기자가 무작정 농장을 찾아왔다. 동행한 카메라 기자는 허락도 받지 않은 채 이미 농장주변을 촬영하고 있었지만 누구도 방역복은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다”며 “잠시나마 대응은 해줬지만 상당히 불쾌하고 찜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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