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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9월 30일

  • No : 8907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국장
  • 작성일 : 2019-08-28 10:36:14




추석 소비증가 불구 사육수수 과잉 예상

적극적인 노계 도태 없인 현 난가 유지 어려울 듯


작년보다 폭염의 영향은 낮았지만 8월 산지계란가격은 더위와 질병으로 영향으로 인해 수도권 기준으로 현재까지 두 차례의 가격 상승이 있었다. 8월에 단행된 두 차례의 난가상승은 큰알과 잔알의 가격 폭을 두기 위함과 계란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적인 이유다. 

8월 계란유통흐름은 지난달에 비해 다소 호전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절특수에 대한 기대심리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각급 학교의 개학 등 계란 소비증가에 대비, 유통에서 물량을 확보하려는 움직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산란계사육수수 감소가 아닌 반짝이는 소비증가로 인한 난가상승으로 소비특수가 종료된 이후 난가는 더 이상 상승탄력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초부터 농가들은 산란일자를 표기하고 있다. 계도기간동안 산란일자표기를 하지 않았지만 8월들어 농가에서 산란일자표기를 하는 추세다. 추석경기로 말미암아 알이 부족한 상황에서 산란일자표기 문제점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추석이후 문제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산란종계 입식실적은 없었으며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457만3천수로 전월(397만8천수)대비 15.0%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411만9천수)대비 11.0% 증가했다. 7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5천368톤으로 전월(3만2천175톤)대비 9.9% 증가했고, 전년 동월(3만3천881톤)대비 4.4% 증가했다. 7월 산란용 사료는 21만5천658톤으로 전월(20만4천20톤)대비 5.7%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19만4천796톤) 대비는 10.7% 증가됐다. 7월 산란종계사료는 7천409톤으로 전월(8 천094톤)대비 8.5%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7천411톤)대비 0.1% 감소했다. 7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351만8천수로 전월(305만수)대비 15.3%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146만6천수)대비 140.0% 증가했다. 7월 전국계란 평균가격(특란, 10구 기준)은 1천134원으로 전월(1천65원)대비 6.5%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927)대비는 22.3% 증가했다.

지금까지 계란유통의 흐름은 성수기와 비성수기로 확연하게 차이가 나타나 관례적으로 계란유통흐름을 파악할 수 있지만, 산란일자표기가 본격 시행돼 이후 계란가격이 어떻게 흘러갈지의 양상은 추석이 지나봐야 구체적으로 파악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9월 계란유통흐름은 소비증가의 요인은 존재하지만 여전히 산란계 사육수수가 적정사육 수수를 웃돌고 있는 상황이라 추석명절 이후 노계도태가 적극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9월 계란가격은 현재의 난가 유지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산란일자표시가 지난 23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23일 이후 산란일자가 표시된 달걀만 유통·판매 할 수 있으며, 산란일자가 미표시 및 허위 표시된 달걀을 유통·판매 할 경우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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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불황에…후보돈시장도 ‘냉각’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 후보돈 시장에도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종돈업계에 따르면 농장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하나 후보돈 분양 실적이 6월부터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며 전년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다. 4월부터 분양이 늘기 시작해 6월 최고 성수기에 이르렀던 예년의 후보돈 시장 흐름을 감안할 때 올해는 한달 앞서 비수기에 접어든 셈이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올해는 그 감소폭이 더 크다는 게 종돈업계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불투명한 양돈시장 전망의 여파라는데 이의가 없다. 연중 최고시세가 형성돼온 6월임에도 올해는 돼지가격이 바닥세를 면치 못하며 장기불황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중국의 ASF 발생과 공급부족 사태가 국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 마저 희석되다 보니 저돈가 기조로 접어드는 시점에서도 가급적 일정수준의 모돈갱신율을 유지해 왔던 양돈농가들까지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추세는 번식용씨돼지 이동실적에서 확인된다. 한국종축개량협회와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6~8월 번식용씨돼지(F1·교잡, 수퇘지 제외) 이동두수는 모두 5만3천31두로 전년동기 대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