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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11월 20일

  • No : 8761
  • 작성자 : 도드람양돈농협 공판사업부 차장
  • 작성일 : 2018-10-18 18:05:26




도축량 증가 불구 수요 감소…돈가 큰 폭 하락

제주 제외 kg당 3천900원~4천원선 예상


◆생산=9월 도축두수는 126.2만두를 기록해 8월 대비 2.9%, 전년 동기 대비 약 19% 감소했다. 이는 추석 연휴 포함 여부에 따른 도축일 변동으로 인해 전년 9월 작업일(21일)보다 올해 9월 작업일(17일) 차이나는 부분이 제일 크게 영향을 끼쳤고 전년과 비교해서 일별 도축물량은 큰 차이가 없었다. 연휴후 작업물량은 전과 다름없이 큰폭으로 증가했고 10월 1주와 2주에 휴일이 2일 포함되어 있어 물량 편중은 더욱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10월 2주까지 일별 도축 물량이 8.6만두로 전월에 비해 큰폭으로 늘어 났으나 3주차 부터 전체적인 일 도축물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9월 추석 성수기 이후 도축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각 업체들의 재고도 증가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육가공 업체들이 갈수록 재고가 쌓이고 있어 낮은 가격에 판매하거나 냉동 생산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10월 말 대형마트 행사가 예정되어 있지만 최근 경기침체 및 근무시간 단축 등으로 전반적인 소비 상황이 나빠지고 있고 출하물량 또한 증가하는 시기라 공급량 증가와 수요 감소가 맞물려 돈육 판매 업체의 경영 상황은 김장철 이전 까지는 힘들어 질것으로 보인다.


◆종합=9월 돈가는 4천702원/kg(전국, 제주 제외)으로 8월(4천838원)대비 2.8% 하락했다. 예상보다는 적은 하락폭으로 폭염으로 인하 출하 지연 및 미미한 경락비율이 가장 큰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0월 들어서 돈가는 갈수록 하락하고 있어 생산농가의 경영 상태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이후 일 도축물량 증가 및 수요 감소가 겹쳐 돈가가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문제는 갈수록 하락폭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10월 예상돈가는 3천900~4천원/kg(전국, 제주 제외)이 예상되고 김장철 전까지 특별한 호재가 없는한 이 돈가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수입물량 증가, 소비감소, 공급물량 증가 등 돈가에 좋지 않는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 한꺼번에 나타나고 있어 생산자 및 판매자 모두 힘든 4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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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극심…급성호흡기 질병 주의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양돈현장에 급성 호흡기 질병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 현장수의사는 “일교차가 커지며 개방형 양돈장을 중심으로 급성호흡기 질병이 의심되는 증상을 문의하는 농가들이 늘었다”며 “낮에는 한 여름 날씨를 연상케 할 정도로 기온이 오르다보니 돈사를 개방해 놓은 채로 저녁과 새벽을 보내는 사례가 적지 않다. 급성호흡기 질병에 노출되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급성호흡기질병에 노출된 돈군들은 급성 폐사나 모돈의 유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양돈농가들의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급성흉막폐렴이 발생한 개체는 코에서 거품이 나오고, 심한 복식호흡 증상을 보이는 만큼 임상증상이 보일 경우 즉각 항생제 치료로 대응해야 한다. 하지만 글래서씨병의 경우 특별한 외형적 증상 없이 갑작스런 폐사를 유발, 그나마 치료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따라서 지금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급성호흡기 질병 에방을 위한 각별한 사양관리만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처방전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 다른 현장수의사는 “최근 갑작스런 더위로 인해 한 여름철에 가장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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