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4.5℃
  • 구름많음강릉 29.7℃
  • 구름많음서울 25.4℃
  • 구름많음대전 26.9℃
  • 구름많음대구 25.7℃
  • 구름많음울산 24.4℃
  • 흐림광주 22.2℃
  • 구름많음부산 22.5℃
  • 흐림고창 22.7℃
  • 흐림제주 22.3℃
  • 구름많음강화 21.4℃
  • 구름많음보은 26.4℃
  • 구름많음금산 25.2℃
  • 흐림강진군 22.3℃
  • 구름많음경주시 24.9℃
  • 흐림거제 22.3℃
기상청 제공

9월 1일~9월 30일

  • No : 7423
  • 작성자 : 도드람양돈농협 공판사업부 차장
  • 작성일 : 2018-08-20 11:01:12



공급량 폭발적 증가할 듯…분산출하 필요

탕박 기준 ㎏당 4천700~4천900원 선 예상


◆생산=7월 도축두수는 129만으로 6월 대비해 큰 변동이 없었다. 일별 도축두수는 약 14% 감소한 58,680두를 기록했으나 작업일이 6월보다 3일 증가해 전체적인 월두수에는 변동이 없었다. 폭염으로 인한 출하지연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8월 들어 폭염이 더욱 심해져 전반적인 물량은 7월에 비해 8월이 더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8월 물량은 약 125만두가 예상되고 있으나 날씨에 따른 물량 변동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8월 물량이 적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폭염으로 인한 출하지연이 가장 크다. 9월에서 10월이 염려되는 이유다. 찬바람이 부는 9월에서 10월 홍수 출하로 인한 돈가 하락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실적으로 농장 상황을 감안하면 힘든 부분이겠지만 분산 출하가 될 수 있도록 농가의 협조가 어느때보다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TV에 너무 더워서 해수욕장에 사람이 없다라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여름 성수기라고 하는 7월에 돼지고기 판매가 힘들어지고 있다. 휴가철 떠나는 사람은 많지만 고기 구워먹는 빈도수가 폭염으로 인해 줄어들고 있다. 7월 대비 8월에 전반적으로 돈가가 오르는 추세를 보이지만 이번에는 더위로 인해 돈가도 한풀 꺾인 모양새다. 출하두수가 7월 대비 8월에 일도축물량 기준 14%가 감소했지만 역으로 돈가는 떨어지고 있어 소비 침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려주고 있다. 양돈산업과 육가공 업체의 가장 힘든 성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도축두수는 예상과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소비쪽에서 너무 많은 변수가 돈가를 흔들고 있는 상황이다. 도축두수는 8월에 폭염으로 인해 예상치보다 적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비가 예상치보다 훨씬 저조한 상황으로 이에 따른 양돈 산업 전반에 불안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8월 물량은 125만두 가량 예상되지만 소비쪽 부진이 이어진다면 이에 따른 돈가 하락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9월에서 10월에도 돈가 하락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8월 말에서 9월 초부터 출하물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농가는 분산 출하를, 육가공은 다양한 판매루트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가을에 예상치보다 낮은 돈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8월 예상돈가는 4천700~4천900원/kg(탕박, 제주 제외)이 예상되며 9월에서 10월에는 4천원 초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0



일교차 극심…급성호흡기 질병 주의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양돈현장에 급성 호흡기 질병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 현장수의사는 “일교차가 커지며 개방형 양돈장을 중심으로 급성호흡기 질병이 의심되는 증상을 문의하는 농가들이 늘었다”며 “낮에는 한 여름 날씨를 연상케 할 정도로 기온이 오르다보니 돈사를 개방해 놓은 채로 저녁과 새벽을 보내는 사례가 적지 않다. 급성호흡기 질병에 노출되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급성호흡기질병에 노출된 돈군들은 급성 폐사나 모돈의 유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양돈농가들의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급성흉막폐렴이 발생한 개체는 코에서 거품이 나오고, 심한 복식호흡 증상을 보이는 만큼 임상증상이 보일 경우 즉각 항생제 치료로 대응해야 한다. 하지만 글래서씨병의 경우 특별한 외형적 증상 없이 갑작스런 폐사를 유발, 그나마 치료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따라서 지금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급성호흡기 질병 에방을 위한 각별한 사양관리만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처방전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 다른 현장수의사는 “최근 갑작스런 더위로 인해 한 여름철에 가장 큰 피해

올해 아까시 벌꿀 생산량 평년 수준 전망
[축산신문 전우중기자] 최근 양봉업계는 올해 아까시 천연벌꿀 작황이 평년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더욱이 지난해 기상이변에 따른 최악의 흉작으로 많은 양봉농가가 피해를 겪은 터라, 특히 올해 양봉산물 생산량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벌화분(비폴렌)의 경우, 포집 가장 성수기인 지난 4월 중순 이후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잦은 비와 강한 바람까지 연일 겹치면서 벌화분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1/3수준으로 급감해 양봉농가들을 울상 짓게 했다. 더군다나 낮과 밤의 기온편차가 10℃ 이상 벌어지면서 아까시나무 꽃이 불규칙하게 피어, 결국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꿀 농사를 망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도 잠시, 5월 초 아까시나무 꽃 개화가 본격화될 쯤에 평균 기온이 25℃를 상회하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아까시나무 꽃이 만개해 그나마 양봉농가들의 시름을 달래주고 있다. 현재 전국 양봉농가들은 아까시 벌꿀 채밀기간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단 한 방울의 벌꿀이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실례로 세종시 금남면에서 지난 55년 동안 ‘예림양봉원’을 운영 중인 임헌기 대표는 현재 220봉군을 유지관리하고 있다.

올해 아까시 벌꿀 생산량 평년 수준 전망
[축산신문 전우중기자] 최근 양봉업계는 올해 아까시 천연벌꿀 작황이 평년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더욱이 지난해 기상이변에 따른 최악의 흉작으로 많은 양봉농가가 피해를 겪은 터라, 특히 올해 양봉산물 생산량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벌화분(비폴렌)의 경우, 포집 가장 성수기인 지난 4월 중순 이후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잦은 비와 강한 바람까지 연일 겹치면서 벌화분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1/3수준으로 급감해 양봉농가들을 울상 짓게 했다. 더군다나 낮과 밤의 기온편차가 10℃ 이상 벌어지면서 아까시나무 꽃이 불규칙하게 피어, 결국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꿀 농사를 망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도 잠시, 5월 초 아까시나무 꽃 개화가 본격화될 쯤에 평균 기온이 25℃를 상회하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아까시나무 꽃이 만개해 그나마 양봉농가들의 시름을 달래주고 있다. 현재 전국 양봉농가들은 아까시 벌꿀 채밀기간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단 한 방울의 벌꿀이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실례로 세종시 금남면에서 지난 55년 동안 ‘예림양봉원’을 운영 중인 임헌기 대표는 현재 220봉군을 유지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