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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9월 20일

  • No : 3599
  • 작성자 : 도드람양돈농협 공판사업부 차장
  • 작성일 : 2017-08-23 11:01:06



정체물량 일부 출하…돈가 하락 앞당겨질 수도

탕박기준 kg당 4천600원 전후 예상


◆생산=8월 도축두수는 7월보다 12만두 증가한 128만두가 예상된다. 8월보다는 9월에 본격적인 홍수 출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9월에는 선선한 날씨로 정체되어 있던 물량과 10월초 추석 연휴가 10일로 예상되어 물량이 큰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9월 도축물량은 일도축물량 기준 6만5천두 예상되어 월물량으로는 약 135만두 예상된다.


◆소비=7월에 이어 8월도 돈육 소비는 부진한 상황이다. 앞다리, 뒷다리만 재고가 부족하고 주 판매부위인 삼겹, 목살 등은 여전히 판매가 활성화 되고 있지 않고 있어 육가공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뿐 아니라 9월까지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갈비, 앞다리, 뒷다리를 제외한 모든 부위의 재고가 명절 이후에는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여 유통 업체의 고전이 예상된다. 전체적인 돈가 또한 높은 상황이라 가격으로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에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또한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인해 돈육 판매 또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종합=8월 중순 현재 돈가는 5천원 중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4천원 후반대를 기록하던 작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8월부터 점차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8월초의 돈가를 유지하고 있다. 예상보다 출하두수가 적었고 경락두수 비율 또한 크게 상승하지 않은점 등이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7월 및 8월 출하두수 감소는 폐사가 아닌 정체로 보고 있어 이후 돈가 하락폭이 예상보다 심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 또한 8월 중순이후 바람과 함께 선선해지고 있어 8월 말부터는 여름철 정체물량이 일부 출하 될 것으로 보여 돈가 하락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월 돈가는 명절 수요 및 출하 물량 급증으로 탕박 기준 4천600원/kg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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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방류수질 기준 500ppm → 250ppm…상당수 기준 충족 어려워 대혼란 예고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충남에서 모돈 250두 규모의 일괄 농장을 운영하는 김동준(가명)씨.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정화방류하고 있는 그는 요즘 걱정이 태산이다. “방류수질 기준이 두배로 강화되는 시점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우리 농장을 점검해 보니 간당간당 합니다. 단속이라도 나오면 행정처벌을 받게 될지도 몰라요. 하지만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게 문젭니다” 총질소를 기준으로 현행 500ppm/L인 방류수질 기준이 내년부터 250ppm/L으로 대폭 강화된다. 그러나 정화방류를 통해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는 양돈농가 상당수가 새로운 기준을 맞추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큰 혼란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400여개소의 국내 가축분뇨 정화방류 농가 가운데 강화되는 방류수질을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한 곳은 전체의 1/3인 100개소도 채 안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나머지 300개소의 농가들은 당장 몇 개월 후부터 범법자로 내몰릴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환경당국은 수년전부터 방류수질 강화를 예고, 충분한 시간을 부여한 만큼 당초 계획대로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 수질을 관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정화방류 농가들은 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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