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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9월 20일

  • No : 8905
  • 작성자 : 도드람양돈농협 공판사업부 차장
  • 작성일 : 2019-08-21 11:36:43




가을 출하물량 상대적 감소…돈육시장 활기 기대

지육가격 kg당 3천900~4천100원선 예상


◆생산=7월 도축두수는 147만5천두를 기록했다. 작업일이 23일로 작년 22일보다 1일 많기는 했으나 출하두수는 작년 동기 대비 18만3천두 증가했다. 1일 도축두수 또한 9.3% 증가해 6만4천두를 기록했다. 출하물량은 7월 누계로 작년보다 3.6% 증가한 1천27만두로 역대 최대 물량을 기록 중이다. 여름철 출하물량이 급속도로 증가한 가장 큰 원인으로는 무더위가 예상보다 늦게 찾아왔고 돈사 시설(에어컨 등)이 보완됨에 따라 예전보다 증체 지연이 심하지 않은 것이다. 7월에서 8월까지 출하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상대적으로는 9월에서 10월 홍수출하가 어느정도는 완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돈가가 상황을 말해주듯 아직까지 소비 증가세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재고 물량으로 가지고 있던 주요 부위들이 할인된 가격에 시장에 풀리고 있어 당분간은 돼지고기 가격의 큰 폭의 오름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7월에서 8월에 어느정도의 재고 소진을 예상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부진 및 휴가철 돼지고기 소비 둔화가 맞물려 육가공 업체로서는 어느때보다 무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2018년 7월에 비해 돈가가 거의 1천원/kg 하락해 있다. 전국 돈가 기준으로 7월 4천455원/kg 으로 작년 대비 940원/kg 가량 하락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출하물량 증가, 경기부진, ASF의 영향으로 돈육 소비가 감소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연중 최고가를 기록해야할 6~8월 사이의 돈가가 무너져 있어 올 한해는 평균 돈가 자체가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무더위 임에도 불구하고 8월 출하물량이 무더위 피해가 덜해 예상보다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옴에 따라 가을철 홍수 출하는 상대적으로 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에서 10월 출하두수 감소로 전체적인 돈육시장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2019년 9월 돈가는 3천900원~4천100원/kg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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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불황에…후보돈시장도 ‘냉각’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 후보돈 시장에도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종돈업계에 따르면 농장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하나 후보돈 분양 실적이 6월부터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며 전년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다. 4월부터 분양이 늘기 시작해 6월 최고 성수기에 이르렀던 예년의 후보돈 시장 흐름을 감안할 때 올해는 한달 앞서 비수기에 접어든 셈이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올해는 그 감소폭이 더 크다는 게 종돈업계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불투명한 양돈시장 전망의 여파라는데 이의가 없다. 연중 최고시세가 형성돼온 6월임에도 올해는 돼지가격이 바닥세를 면치 못하며 장기불황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중국의 ASF 발생과 공급부족 사태가 국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 마저 희석되다 보니 저돈가 기조로 접어드는 시점에서도 가급적 일정수준의 모돈갱신율을 유지해 왔던 양돈농가들까지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추세는 번식용씨돼지 이동실적에서 확인된다. 한국종축개량협회와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6~8월 번식용씨돼지(F1·교잡, 수퇘지 제외) 이동두수는 모두 5만3천31두로 전년동기 대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