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구랍 31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들을 위한 축산인의 온정이 담긴 성품을 전달<사진>했다.
동해삼척태백축협 김진만 조합장과 최양식 상임이사, 임성국 지도경제 상무는 직접 가정마다 방문해 홀로 독거하는 어르신과 불우이웃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휘 했다.
김진만 조합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