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산 2세들 TMR 사양관리 벤치마킹

  • 등록 2015.11.27 10: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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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우미래경영회, 충주 형제농장 견학

[축산신문 ■충주=최종인 기자]

 

제주시 한우미래경영회(회장 양진혁) 회원들은 지난달 20일 충주시 형제농장(대표 오후택)을 견학<사진>했다.
이날 양진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형제농장 오후택 대표로부터 자가 TMR 사료 사양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양 회장은 “앞으로 축산업은 원가 절감이 매우 중요하므로 자가 TMR을 생산하여 사료비 25% 이상 절감을 하고 있는 형제농장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들이 자가 TMR 사료 생산 및 사양 관리 기술을 습득해 농장 경영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한우미래 경영회는 회원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이어 축산을 경영하면서 대규모 사육을 하고 있는 축산 2세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서로의 정보 교환과 제주도 축산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다.

■충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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