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이용농가, 전남한우경진대회 휩쓸어

  • 등록 2015.10.26 11: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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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비롯해 10 농가 입상…최우수상도 전 부문 석권

[축산신문 ■나주=윤양한 기자]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가 전남한우경진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하는 등 많은 농가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사료 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곡성축협 한우경매시장에서 열린 제33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입상한 15개 농가 가운데 농협사료를 급여한 10개 농가가 입상했다는 것이다.
농협사료 이용농가 입상 현황을 보면 챔피언을 비롯 최우수상은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 1부, 번식 2부 부문 등 4개 부문을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휩쓸었고 우수상 2농가, 장려상 3농가 등 총 10개 농가가 입상했다.
이번 전남한우경진대회에서 각 부문별 수상을 농협사료를 급여한 농가들이 대부분 차지함에 따라 농협사료 관계자들은 농협사료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는 표정이다.
농협사료 전남지사 관계자는 “그동안 농협사료 이용농가들이 한우경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더 좋은 품질의 사료를 생산해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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