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임상기술 발전방안 모색

  • 등록 2015.10.26 1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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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임상수의사회, 내달 10일 컨퍼런스 열어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한국소임상수의사회(회장 신종봉)는 내달 10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회관에서 2015년 제2회 한국소임상수의사회 임상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이번 임상컨퍼런스에는 한우젖소질병·번식관리요령·사양관리·산업동물병원경영 등 다양한 소임상관련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소임상기술의 발전을 모색한다.
2015년도 임상연수교육을 받지못한 회원 원장 들은 필히 이 행사에 참석해서 5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참석대상은 회원 및 소임상수의사와 소 임상에 관심 있는 수의사로써 교육참가비는 회원은 무료(연회비 5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신종봉 회장은 회원 원장님 및 소 임상에 관여하는 많은 수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했다.
주제발표에서 김현진(서울대)교수의 ‘한우 송아지 영양관리상의 질병예방 및 관리방안’, 김두(강원대)교수의 ‘전해질 및 가스 분석기를 이용한 어린송아지 질병 진단 방법 및 치료적용 방법’, 이창원 수의사의 ‘전해질 및 가스 분석기를 이용한 어린송아지 치료방법의 임상보고 및 치료실증, 손창호(전남대)교수의 ‘초음파를 이용한 Herd check방법 및 현장에서 적용하는 발정동기화 프로그램’을 각각 발표하며 소임상수의사회총회와 동물용의료기 상생포럼과의 간담회가 진행된다.

■대전=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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