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인공수정기술 향상 교육

  • 등록 2015.08.13 20:43:38
크게보기

가축인공수정사협 충남도지회

[축산신문 ■예산=황인성 기자]

 

(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충남도지회(회장 차상준)는 지난 22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5년도충남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인공수정기술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축개량사업소 노승희 박사는 한우개량 방법이라는 주제의 교육에서 “한우개량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렵지만 필요한 사업”이라며 “한우개량에는 정확한 혈통정립·철저한 계획교배·올바른 선발과 도태·신기술을 활용한 개량효과 증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두현 충청남도 축산행정팀장은 충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정란 이식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하며 “올해  수정란 1천개를 한우증식용으로 생산·공급한다는 목표로 농가·시술자·생산자 공동으로 수태율 향상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밝혔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객원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손동수 박사는 ‘수정란이식 수태율 증진방안’ 이라는 교육을 통해 “수정란이식의 수태율을 높이기위해서는 수정란·수란우·이식기술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한다”며 “수정란의 안전취급요령·동결수정란 용해시 주의사항, 수란우 관리방안 등을 설명했다.

■예산=황인성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