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 정산체계 개선 ‘탄력’

  • 등록 2015.08.06 2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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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와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박병철)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돼지가격 정산기준 등급제 전환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수년째 그 필요성이 대두돼 왔지만 막상 실행에 옮겨지지 못했던 돼지값의 탕박정산 체계 구축 노력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동조합, 도축업계도 참석, 적극적인 지원 및 동참의지를 표출했다.  왼쪽부터 농축산부 김종구 축산경영과장, 양돈수급조절협의회 김유용 회장, 이병규 회장, 박병철 회장, 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 이영규 회장.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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