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협 가축시장 일반우 경매 확대 실시

  • 등록 2015.07.01 10: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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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매월 6일…지역별 제한 없어

[축산신문 ■충주=최종인 기자]

 

충주축협이 가축시장의 일반우 경매를 확대 실시한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전국의 모든 한우를 대상으로 경매를 실시해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6일부터 일반우 경매시장을 확대키로 했다.
매월 6일 열리는 일반우 경매에는 이력제 양도자 본인 소유의 한우, 1년 이상 암소 및 수소, 브루셀라 검사증 휴대, FMD 백신 접종이 확인된 소가 대상이며 경매 전일 오후 3시까지 충주축협 지도과 방문 및 전화접수는 043)850-7562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석재 조합장은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충주축협 가축시장은 사통발달 요충지로 전국 어디서나 도로망을 이용해 접근이 용이하다”며 “전국의 많은 농가들이 참여해 실익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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