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 축산계장회의서
“메르스 여파 일정 유동적”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30일 진천 화랑관에서 열리는 진천축협 45주년 창립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대회 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박승서 조합장은 “조합원 주인의식 함양과 상호간 친목 및 화합을 도모하기위해 열리는 조합원 한마음대회가 올해는 특히 진천축협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지만, 지금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상황을 봐가면서 일정을 결정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이번 조합원 한마음 대회가 조합과 조합원의 상생발전을 위한 결속력을 다지고 조합사업 전이용 참여 의지를 높이는 성공적인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축산계장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