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남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과 녹차밭 일대에서 개최된 보성 다향대축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과 이력제 홍보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좋은 고기를 선택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쇠고기 및 돼지고기 이력을 조회해봄으로써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했다.
신승구 지원장은 “돼지고기이력제가 국민의 관심 속에서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