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 앞둔 오리농가 찾아 소독활동

  • 등록 2015.05.29 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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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충청지사

[축산신문 ■음성=최종인 기자]

 

농협사료 충청지사(지사장 이병길)는 지난달 26일 음성군 맹동지역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사진>을 실시했다.
농협사료 충청지사의 이번 소독활동은 올해 초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은 오리 사육농가들이 입식을 앞두고 있어 차단방역 지원 일환으로 소독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이병길 지사장은 소독활동을 진두 지휘하며, 농협사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축산농가 차단방역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농가들도 AI와 같은 악성가축질병을 예방, 차단해 악성 질병 없는 충북축산을 구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음성=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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