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환절기 품질보강 서비스

  • 등록 2015.03.20 10: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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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균제 ‘리첸’ ‘유카사포닌’ 첨가 증량 공급

[축산신문 ■김제=김춘우 기자]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박철연)는 3∼4월 환절기 동안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의 질병발생 및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환절기 품질보강 서비스’를 3월 16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이번 품질보강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양계, 양돈 등 중소가축 및 한우, 젖소의 어린송아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협사료 자체 바이오공장인 부산·군산공장에서 생산한 생균제인 ‘리첸’과 ‘유카사포닌’을 추가 및 증량하여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리첸’은 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로 구성된 생균제로 사료의 기호성을 증진하고 장내 유익 미생물 활성을 도와 소화흡수 및 가축의 성장을 촉진시키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유카사포닌’은 가축의 비특이적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암모니아 및 악취물질을 감소시켜 축사환경을 개선할뿐만 아니라 유해 박테리아를 감소시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김제=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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