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조합 규모별 냉동창고 필요성 강조
이날 회의에는 홍성국 식품사업부 군급식사업단장, 박수곡 축산유통부 품질보증단장과 6개 군납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택열 회장은 “나의 작은 손이 1개 농장의 부를 떠나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든 장병의 건강을 지켜준다는 점에서 군납 사업은 강군을 위한 의미있는 사업”이라고 말하고 군납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홍성국 군납단장도 “군납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는 관계 조합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조합과 군이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토의 및 건의 논의 시간에서는 조합장들은 일선조합 규모에 맞는 냉동창고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 부대병참간부직원과 일선 조합 워크숍을 통한 조합과 군 상생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