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 등록 2014.11.05 1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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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채병조 교수, 청소년 위한 책 펴내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강원대 채병조 교수가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것에 대해 책으로 엮어냈다.
‘행복한 이 친구가 사는 법, 불행한 저 친구가 사는 법’<사진>이라는 이 책은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아름답게 성장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언급했다.
1부에서는 불평과 고민에 대해 다뤘다. 아무리 현실이 어렵더라도 불평과 고민을 잘 처리해야 훗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2부에서는 현재나 미래의 삶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아무런 계획 없이 사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동력, 즉 희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3부에서는 현재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것을 고쳐 새로운 도약을 발판을 마련해 보자는 내용이다.
채병조 교수는 “교수란 직업상 많은 대학생들을 대하다 보니 대학생들을 포함해 청소년들의 세계를 이해하게 되고 그들의 고민거리 해결에 다소 도움이 될 것 같아 책을 발간했다. 책의 수익금은 전액 학생들 장학금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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