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단계 DNA검사 전문성 강화 워크숍

  • 등록 2014.07.14 1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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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축과원, 충남서 14개 기관 실무자 대상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과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2일 충남 유성소재 배재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전국 14개 사육단계 DNA검사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도의 가축위생시험소,  축산진흥연구소,  축산위생사업소, 축산위생연구소, 가축위생연구소 등이며, 민간기관은 GTNR, miDNA, (주)참품한우, 순천대학교, 한경대학교, 경상대학교가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2014년도 사육단계 검사사업 추진계획 및 일정을 논의했다. 사업 추진계획에서 주로 다뤄지는 부분은 사육단계 DNA 구축을 위한 지역별 DNA 검사량 및 검사기관 등이다.
또한  분석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DNA 동일성 검사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전년도에 이어 14개 기관을 사육단계 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
신규 신청한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비교동정검사결과에 따라 신규 검사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15년부터 15개 검사기관으로 늘어날 계획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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