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 정총 “연구소 이전 추진·독립경영 기반 마련”

  • 등록 2014.03.03 1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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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는 지난달 27일 플라자호텔에서 제 133차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인구 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공로상 수여, 2013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보고,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정관개정(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회원사 확대와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연구소 이전 추진과 독립경영 운영방안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현행 식품안전지원단을 식품연구소 연구기획사업단으로 신설해 이관하는 등 1실 4부 12팀으로 조직개편을 했다.
또한 원료공동구매사업과 공급알선사업도 실시하는데 축산물은 현재 유당과 가공버터이다.
박인구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식품안전업무가 강화될수록 식품기업의 안전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53개의 회원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업계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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