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협 정총 “천연케이싱 소비 활성화 주력”

  • 등록 2014.03.03 11: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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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는 지난달 25일 방배동 소재 누리시아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한국육가공협회는 올해 사업으로 내추럴케이싱 운영활성화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천연케이싱 제품의 소비홍보를 확대하는 한편 식육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에 천연케이싱 제품 소비확대를 포함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 천연케이싱 수출작업장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독일 DLG 공동출품대행을 지속적으로 추진 확대할 뿐만 아니라 회원사 원부재료 공동구매사업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수익과 사업외 수입 등 총 6억8천438만원을 결산안을 통과시키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6억8천385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대경햄의 유호식 대표가 축산선진화부문으로 총리상에 수상했으며, 진주햄 박경진 대표, 동원 김재옥 부사장, 씨제이제일제당 곽정우 상무, 하림 곽상현 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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