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지난달 육류 성수기인 설명절을 앞두고 전국 지원의 등급판정 및 이력제 업무현황을 점검<사진>했다.
축평원 허영 원장을 비롯 최승덕 기획경영본부장, 유무상 평가사업본부장 등 서울, 경기지원을 비롯해 전국 지원 사무실을 들려 등급판정 물량이 크게 증가한 만큼 일일물량을 수시로 점검해 인력충원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검토했다.
허영 원장은 “육류성수기에 따라 등급판정 물량이 넘쳐 품질평가사들이 주말도 근무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도입해 본부차원에서도 협조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그렇지만 등급판정, 쇠고기 이력제 등 상황발생시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