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설명회·시식행사

  • 등록 2014.01.06 14:45:14
크게보기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올바른 육가공 산업발전을 위해 구랍 27일 충북 오창 소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험검정동에서 국과장 대상으로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설명과 시식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추진계획에 대해 내추럴 케이싱의 홍종락 대표가 발표했으며, 축산과학원의 성필남 박사가 발효 식육가공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주제발표 이후에는 살리미와 생햄 등을 이용한 샌드위치 4종을 선보였으며, 겔브부어스트, 파프리카리오나, 비어쉬켄, 약트부어스트, 화이트소시지, 블랙버스트소시지, 페퍼소시지 브락트부어스트 소시지 등 수제로 만든 햄ㆍ소시지를 선보였다.
장기윤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축수산물안전국장은 “소비자들에게 식육판매점에서 직접 만든 햄ㆍ소시지를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을 신설한 것이다. 이 업종이 확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