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사장 김재수)는 지난 18일 aT센터에서 ‘2013 창조경제 아이디어 및 BP(Best Practice, 우수사례) 경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
aT의 BP 경진대회는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째 열리는 행사로 이번에는 직원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함께 aT의 50개팀에서 2013년 한 해 동안 정부 3.0 추진실적, 업무개선 및 고객만족 등을 위해 추진한 노력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로 외부 심사위원을 초빙해 열띤 경연을 가졌다.
경진대회 결과, 창조혁신 BP(우수사례) 최우수상은 최신 IT와 접목된 포스몰(POS-Mall)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특허출원 중인 사이버거래소 소상공인 지원팀이 차지했다.
코레일, 관광공사 등과 연계한 ‘전통식품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발표한 식품진흥팀과 수급관리체계 혁신으로 농산물 수급콘트롤타워 기능을 확립한 수급기획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