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명성한우 명인구 대표, 우즈벡 축산 돕는다

  • 등록 2013.12.09 14: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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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축과원 기술자문위원 위촉

[축산신문 ■연천=김길호 기자]

 

연천명성한우 명인구 대표가 우즈베키스탄 국립 축산과학원으로부터 기술자문위원으로 위촉<사진>됐다.
지난달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농진청의 해외 농업기술지원센터 협의차 우리나라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아잠존 노르마토프 국립과학원장은 지난달 29일 연천명성농장을 방문하고 명 대표에게 우즈베키스탄 축산발전을 위한 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명인구 대표와 우즈베키스탄 축산과학원은 지난해 농진청기술지원팀이 코키아 사업 일환으로우즈베키스탄 축산현장 방문 때 동행하여 우즈베키스탄 축산현장에서 명인구대표가 소 비육, 번식 등 사양 기술 지도는 물론 TMR 사료 기술을 전수하며 인연을 맺었다.
명 대표는 현지 축산농가를 방문해 사양기술에 관해 컨설팅을 해주었고 매년 2~3차례 우즈베키스탄을 자비로 방문, 축산컨설팅지원을 약속했었다.  

■연천=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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