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뇌성마비재활원에 고구마 전달

  • 등록 2013.11.20 13: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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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그린농장(Green Farm)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주말농장에서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고구마를 수확해 지난 12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뇌성마비재활원 ‘양지의 집’에 전달<사진>했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축평원 직원들이 직접 파종해 재배한 것으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농산물로 연초 그린농장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하번천리마을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을 분양받아 재배해 수확했다.   

축평원에서 운영하는 그린농장은 평소 인근 유치원생들의 생태체험장으로 개방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재배한 농작물은 전량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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