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농바이오, 사육기간 단축 생균제 ‘해피카우’ 시판

  • 등록 2013.11.18 15: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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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 대리점 모집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건농바이오(대표 김광원)가 복합미생물 제제인 ‘해피카우’ 시판을 위해 국내 대리점을 본격 모집한다.
이번 대리점 모집은 서울 경기지역을 비롯해 전국 시군에 진행된다. 농가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중간마진을 없애고 총판 및 지사 없이 대리점으로 바로 공급된다.
해피카우는 한국식품연구원 임성일 박사연구팀과 함께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한우의 생육을 획기적으로 촉진해 사육기간을 4개월 단축시킬 수 있는 발효 생균제로, 소화흡수를 촉진시키기 위해 액상제제로 만들었다. 소의 장내 미생물의 변화를 통해 생육이 촉진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S50 종균을 세계 최초로 85℃에서 고온 배양하는 복합미생물생균제이다.
이는 쌀의 부산물인 미강을 원료로 미생물을 발효시킨 것으로 한우의 생육을 촉진하는데 성공했고, 한우는 영양분을 숙주에 전달하는 역할을 가진 미생물인 퍼미큐츠균의 증식을 활성화시켜 체중증가의 원인으로까지 이미 규명됐다.
김광원 대표는 “해피카우는 기존 생균제 대비 사료효율도 좋고, 질병예방도 탁월하다. 장내 미생물을 활성화하고 소화 흡수를 촉진할 수 있다”며 “사용방법도 사료에 첨가 시 사료양의 0.5% 희석, 음수에 사용 시 음수양의 0.1%를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건농바이오( 031-8005-5950 또는 010-6613-6698)로 하면 된다.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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