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축산물 브랜드전> 바이어-경영체 부대행사로 간담회

  • 등록 2013.09.09 1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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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확대 주제로 소통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농협축산경제는 지난 5일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이 열린 킨텍스 제2전시관 406호에서 축산물 바이어들과 브랜드 경영체 대표들의 소통시간을 마련했다.
경영체와 바이어 간담회<사진>에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AK플라자, 놀부, 이모재기업, G마켓 등 백화점과 대형마트, 오픈마켓, 외식업체 바이어들과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대표, 마케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바이어들은 “올해 암소 할인행사로 브랜드육이 덜 팔렸다. 시장에서 수입육과 한우의 차별화가 안 되고 있다. 지금 소비자들에겐 한우가 연중 할인 행사하는 품목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부산물의 경우 범 업계 차원의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했다.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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