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장마철 대비 재난대응체제 돌입

  • 등록 2013.06.26 1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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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상습침수지역 안전점검, 긴급장비 확보 등 ‘장마철 대비 재난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장마가 시작되는 18일부터 장마가 끝날 때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본사를 비롯해 전국 9개 지역본부와 93개 지사에서 재해대책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장마철 농촌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발생시 긴급 복구를 위해 굴착기, 트럭 등 복구장비 1만 2천대와 마대, 말목 등 수방자재 79만점을 추가로 확보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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