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기법 변화 따른 등급판정 기준 논의

  • 등록 2013.05.06 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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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원 서울지원, 직무교육 실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무상)은 지난달 27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13년 상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축산물품질평가사 직무교육은 등급판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실시되며, 다른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품질평가사들이 토론을 하는 자리이다.
이날 직무교육에서는 소, 돼지의 사육·유통 현황 등에 대한 정보와 달라지는 사육환경, 새로운 사양기법과 그에 따른 등급판정 기준의 위치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직무교육 중 ‘DNA 시료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이력사업본부 유전자분석팀(강사 김종익 차장)에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특별교육에서는 쇠고기이력제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필수요소인 DNA 시료채취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신속하고, 정확한 유전자 분석과 피드백을 위한 지원 및 유전자분석팀의 역할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앞으로도 축종별 직무교육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등급판정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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