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저수지, 관광명소로 재탄생

  • 등록 2012.12.17 1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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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안성시 MOU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고삼저수지가 친환경 건강 휴양시설을 갖춘 관광명소로 개발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와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2일 안성시 고삼재연수원에서 고삼저수지 수변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고삼저수지 수변개발 사업은 총 13.7ha 수변면적에 총사업비 591억원을 들여 2015년까지 스파센터, 푸드타운 등 휴양시설과 체험관광시설, 오토캠핑장 등 친환경 복합 관광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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