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5일 경기도 군포소재 뇌성마비재활원 ‘양지의 집’을 위문 방문해 그린농장(Green Farm)에서 수확한 무공해 고구마를 전달했다.
그린농장은 품질평가원의 부지 중 일부를 활용해 운영하는 텃밭으로 무농약·친환경 방식을 원칙으로 각종 야채와 채소를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한 농작물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장애우시설 등에 매년 기증해 오고 있다.
이원복 기획경영본부장은 “품질평가원은 소외된 이웃에 대해 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